지금의역설 #패스트레인 #1 부의 추월 차선 도서 줄거리, 저자 소개, 느낀 점 서울을 가려는 사람이 제주도행 지도를 들고 길을 떠난다면 제아무리 빨리 가도 목적지인 서울에는 갈 수 없다. 지도는 목적과 방향을 포괄한 핵심적인 여행 도구인만큼 잘못된 지도는 의미가 없다. 만약 부로 가는 그간의 지도가 버전이 오래되어 오류투성이거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 그 내용이 잘못된 것이었다면? 이 책 을 읽으면 당신은 정확한 지도를 얻게 될 것이다.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인도, 서행차선, 추월차선이라는 세 가지 길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 길로 가서 부에 도달하고 싶은가? 당연히 추월차선일 것이다. 이 책은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자각하게 해 주고, 각 길의 특성과 부에 도달할 가능성들을 꼼꼼하게 짚는다. 무릎을 탁 치게 될 정도의 정확한 진단에 놀라게 될 정도로. 인도나 느린 차선에서.. 2023. 3. 11. 이전 1 다음